구혜선 이별 남편 안재현 신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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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측 “유튜버, 여배우 증언 위조, 오해·억울 주장에 항소”
– 2022. 12. 1.

배우 구혜선이 허위 진술에 대한 오해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유튜버의 무죄 판결에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정경석 법무법인 류 변호사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은 최근 구혜선이 고소한 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명예훼손 유튜버. 이른바 ‘여배우’. 진술서라는 문서의 진위 여부와 그것이 어떻게 공개되었는지가 이 사건의 핵심입니다.



구혜선 측은 “구혜선이 2020년 4월 8일자 진술 원본을 아직 갖고 있다.
위 진술은 당시 당사자의 진술을 토대로 한 것이 맞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가짜 문서인 것처럼 제시되었지만 위의 진술은 내용을 확인하고 동의한 당사자가 작성한 실제 문서였습니다.
“알려드렸습니다.

이어 “위 진술이 공개된 경위를 밝혀야 한다”며 오래 전 지인의 도움으로 작성한 원본 진술이 약 1년여 만에 인터넷을 통해 돌연 공개됐다.
구혜선이 위 진술을 허위로 공표한 경우. 저처럼 억울하게 오해를 받는 상황이었습니다.

끝으로 구혜선 측은 “이미 종결된 사건에 대한 증언을 공개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출처나 경로를 모른 채 성명서를 공개해 논란의 대상이 됐다.
다만, 2차 피해는 진술 내용의 본인이나 구혜선에게 가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 원한을 해소해 달라고 다시 호소했습니다.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해당 유튜버는 지난해 5월 구혜선이 지난해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을 준비하던 중 안재현의 불륜을 목격한 배우 B로부터 진술서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구혜선과 안재현이 조정을 통해 합의를 했기 때문에 진술서를 법원에 제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구혜선은 해당 유튜버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동시에 배우이자 친구인 B씨가 자신의 이혼 소송을 돕기 위해 진술서를 작성한 것은 분명한데, 그 진술서가 어떻게 유출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7개월 후인 11월 30일, 유튜버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혜선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에서 풀려났다고 알렸다.

이혼→미혼이 된 안재현…3년 만에 재출연
– 2023. 2. 7

‘돌싱’이 된 안재현이 비혼 연기를 펼친다.
바로 KBS2 새 드라마 삼남매 씩씩하게입니다.
안재현은 주말드라마 ‘골든타임’으로 약 3년 만에 시청자 앞에 선다.

삼남매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진짜가 나타났다!
’는 미혼모와 미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로, ‘진짜’ 아기를 뱃속에 품고 살아가는 이들 가족의 역사를 그린다.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어벤져스’로 거듭난다.
성장드라마입니다.




안재현의 드라마 복귀는 2019년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3년 만이다.
한편 나영석의 웹예능 ‘신서유기’, 특집 ‘스프링캠프’, 운동천재 안재현’이 출연했지만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19년 8월 안재현과 구혜선은 이혼 의사를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갈등이 드러났다.
이후 안재현이 출연한 ‘하자있는 인간들’은 지난 11월 방송됐다.
꾸준히 시청률 2~3%를 간신히 유지했다.
안재현의 깊이 없는 연기에 더해 구혜선과의 극심한 갈등으로 시청자들은 극의 로맨스에 온전히 몰입하지 못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 2020년 7월 이혼조정에 합의해 법적으로 이혼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에서 깜찍한 신혼을 뽐낸 두 사람이라 안타까움이 더 컸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본격적으로 연기에 복귀한 안재현은 미혼 캐릭터다.
안재현이 연기하는 공태경은 불임클리닉을 전문으로 하는 높은 자질을 갖춘 산부인과 전문의다.
공태경은 이후 오연두(백진희)를 만나면서 독특한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앞서 곽시양은 공태경 역에 캐스팅됐으나 스케줄 문제로 하차했다.
이후 제작진은 최종적으로 안재현을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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