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팀 사상 230회 서현 역 흉기폭동 일상 흔드는 공포 최원종이 남긴 기괴한 글 범행 암시 성희롱 교사 오명 수학 선생님 학생 양심고백 선생님 성추행범으로 만든 진실?

일상을 뒤흔드는 공포, 서현역 흉기난동사건, 최원종8월 3일 오후 5시 57분 평소와 다름없는 귀가길. 분당 서현역 근처에서 교통사고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2분 후 칼에 찔렸다는 신고가 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비극을 알리는 첫 번째 신호였습니다.
범인은 어머니 명의의 차를 끌고 인도로 돌진해 5명의 보행자를 들이받고 준비한 흉기로 무고한 시민을 마음껏 공격했습니다.
10여 분 만에 무려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흉기 폭동, 공격을 받은 중상자 중 2명은 뇌사 상태에 빠졌고 마침내 1명은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실화탐사대가 장례식장에서 만난 고인의 남편은 40여 년을 함께한 아내가 첫사랑이라며 참담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뇌사에 빠진 20대 피해자도 연명치료를 결정했지만 6일 만에 병원비가 1300만원이나 나왔습니다.
하루아침에 범죄 피해자가 된 것도 모자라 거액의 병원비까지 부담해야 하는 가족의 고통,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기 위해 서현역 인근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효녀였기에 주변 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범인은 2001년생, 22살에 배달업에 종사하던 최원종이었습니다.
그는 무참히 살인을 저지르고도 태연한 표정으로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잔혹한 범행으로 세상에 충격을 준 최원종 씨는 어떤 이유로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을까? 범행 당시 최원종은 여유롭게 백화점 안을 돌아다녔습니다.
범행 이전부터 자신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에 반사회적 언행으로 살인을 예고하는 듯한 글과 흉기 사진을 여러 차례 올렸습니다.
범행 전날”서현 역의 지하에 디저트를 먹으러 가는 길”이라는 글을 남겼지만…이래봬도 도대체 그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는 2020년에 정신 분열증 진단을 받은 이력이 있었습니다.
이번 범행에 대해서는 평소 자신을 감시하고 X선을 쏘는 스토커 집단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 살인을 했다고 해서 자신도 스토커 피해자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최 씨가 남긴 기괴한 글에서 범행 암시가 있고 61명의 사상자를 낳았다”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조·승희와 유사한 타입이라고 밝혔습니다.
둘 다 자기 과시욕이 높은 특징을 보입니다.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어 그를 유령학생으로 기억한다는 동창생들의 특목고 진학에 실패한 영재라는 소문과 달리 그가 우수한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고 기억하는 동문은 없었습니다.
왜 그는 흉기를 든 거리의 살인마가 되었지?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아 대비하기 어렵고 무고한 사람도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이상동기범죄’. 실질적인 처벌과 예방에 대한 대안은 없는가. <실화탐사대>는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흉기 폭동 사태에 대해 추적합니다.
#실화탐사대 #서현역 #최원종 #수학선생님성희롱 #학생양심고백실화탐사대 연출 이춘근 이지은 김도연 출연 신동엽 서인 강다솜 박지훈 방송 2018 MBC실화탐사대 연출 이춘근 이지은 김도연 출연 신동엽 서인 강다솜 박지훈 방송 2018 MBC선생님이 저를 만졌어요. 선생님은 정말 성희롱범?선생님이 저를 만졌어요. 선생님은 정말 성희롱범?열정적으로 학생을 가르치며 교직생활에 성실히 임했던 방정식(가명) 선생님은 학생들의 기피과목인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4년 전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은 직접 가르친 제자 3명이 성희롱 신고를 했다는 것입니다.
피해자 보호를 위해 신고자를 알리지 않고 ‘성희롱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찾기에는 너무 막연했던 방모씨(가명)가 아무리 억울함을 호소해도 학생들의 말만 믿고 그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19년간 근무한 학교에서 불과 3개월 만에 해임 통보를 받고 순식간에 성범죄자로 전락했습니다.
신고한 학생들은 수업 시간마다 성희롱이 지속적으로 있었다고 주장했다는데 대체 수학 수업 시간 중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범죄 목록에 따르면 그에게 제기된 혐의는 아동 강제추행 및 성희롱. 신고한 학생들의 주장은 상당히 구체적이었어요. 당시 학교에서 유행하던 일명 ‘삼두근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선생님의 행동이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했고, 평소에도 선생님이 손을 만지거나 과도하게 신체 접촉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윗가슴을 만져서 성기가 스쳤다던데… 그러나 수업을 들은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는 추가 피해자나 목격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재판 진행 중 갑자기 성희롱 신고를 한 학생 1명이 증인 출석을 거부했습니다.
해리성 기억상실증을 앓아서 증언할 수 없다는 거죠. 그러면서 본인 SNS에 ‘해리성 기억상실증’을 앓아 반 친구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니 자신을 아는 친구가 있으면 연락을 해달라고 황당한 글까지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성희롱 고발 2년 만에 찾아온 한 통의 연락.신고한 학생 중 한 명이 더 이상의 거짓말은 아닌 것 같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반전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그녀가 털어놓은 충격적인 양심고백, 과연 그녀가 털어놓은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선생님이 4년 동안 든 변호사 비용만 무려 3천만원!
갑자기 직장을 잃고 생활고에 시달렸지만 무엇보다 학생들에게 배신당한 감정은 이룰 수 없다고 했어요. 지금은 학생들이 오히려 무섭다는 방모씨(가명). 아이들은 왜 선생님을 범죄자로 만들었을까?또 선생님은 왜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을까? 실화탐사대에서 방정식 선생님의 자세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또 선생님은 왜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을까? 실화탐사대에서 방정식 선생님의 자세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실화탐사대 229회 모델들의 폭로 대표 성폭력 동영상 촬영 미연기자까지 대표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인정 70마리 개, 할머니 사육환경 충격적 보호? 학대? 모델들 폭로 – 서서히 드러나는 대표 만행 올해 7월 SNS 팔로워 300여만명 보유 유명 그라비… m.blog.naver.com실화탐사대 229회 모델들의 폭로 대표 성폭력 동영상 촬영 미연기자까지 대표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인정 70마리 개, 할머니 사육환경 충격적 보호? 학대? 모델들 폭로 – 서서히 드러나는 대표 만행 올해 7월 SNS 팔로워 300여만명 보유 유명 그라비… 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