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조기진통, NICU, 인큐베이터태아보험청구, 보험금/태아보험주의사항, 가입후기(?)

이 포스팅에서 1. 실제로 내가 태아보험으로 보상받은 것 2. 태아보험 가입 시 주의사항(개인적인 의견) 이렇게 두 가지 내용을 적어보려고 한다.
1. 조산, NICU 태아보험, 인큐베이터 태아보험 보상금액

조기진통으로 조산하게 되면서 아기가 인큐베이터에 들어갔고 인큐베이터에서 나온 후에도 NICU(신생아중환자실, 신생아중환자실)에 장기간 입원해 있었다.
실제 살아있어 보험에 들어도 실비 정도의 소소한 보험금을 돌려받았는데 이번에 900만원대 보험금을 받았다.
우선 필요한 서류를 설계사에게 카카오톡으로 제출했다.
(산모특약제출서류와 같다) 태아보험청구서류1. 진료비영수증2. 진료비상세명세서3. 입퇴원확인서(진단서에 입퇴원사항이 있으면 생략 가능)4. 진단서

우선 제가 들어있는 보험약관 중 보장이 가능한 부분은 아래 그림파일에서 응급실 내원진료비 영역을 제외하고 전부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

-질병 입원 날당(1~10일)담보부터 1만원*10일=10만원-질병 입원 날당(1~180일)담보에서 5만원*52일=260만원-질병 입원 날당(1~180일 집중 치료실)담보부터 10만원*51일=510만원(총 51일 동안 입원했는데, 상세 내용서에서는 51일이다.
이유는 모른다.
)-저체중아 입원 날당(3-60일)담보에서는 우리 아이들은 인큐베이터에는 21일 간 있어 5만원*19=95만원-신생아 질병 입원 날당(4-120일)담보부터 1만원*49=49만원 등 모두 5영역의 담보에서 보장 금액을 받았다.
설계사가 중환자실의 담보가 최대 20만원까지 가능하지만 그 부분의 설계가 아쉽다고 말했다.
내가 가입 시 10만원으로 줄인 것 같아.그러나 나는 이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가입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후회는 없다.
아이가 활발하게 퇴원한 것만으로도 다행이고, 이 정도의 보험금도 충분하다.
그리고 태아 보험 내에서 1번만 납부하면 좋은 특약에서 7만원을 보장됐다.
10일 입원했지만 3일 빠지고 7만원이다.

그리고 아기실비보험에서 약 13만원이 나왔다(참고로 NICU병원비가 23만원이 나왔는데 정말 놀랐다.
52일 입원했는데 정말 너무 적었다.
진료비 영수증을 보면 공단 부담금과 합쳐 원래 3300만원이다.
원래 병원비에 놀라고 적은 자기부담금에 놀라고..)

태아보험 = 어린이보험으로 받은 것

태아보험 내 산모특약으로 받은 것

아기 실비보험으로 받은 게 목돈이 들어왔는데 마음이 뭐랄까 씁쓸하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했다.
엄마인 제가 아기를 빨리 세상에 내보내고 병원 생활을 오래 했는데 뭔가 고생한 비용 같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이 가득. 태어나서 고생한 내 자식 이 돈은 다 네 거니까 엄마가 통장에 잘 넣어둘게. 2. 태아보험 가입 후 리뷰 및 주의사항

임신하자마자 다니는 산부인과에서 태아 보험의 권유가 들어왔다.
당연히 태아 보험에 들어와야 한다고 했는데 더 공부해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인터넷에 찾아보면…이래봬도정말 정보가 대단하다.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플 정도였다.
실제로 검색하면 할수록 더 복잡하고, 결국은 말 그대로 미래를 위한 보험이라 선택하기 어려운 것 같다.
태아 보험이란?계약상 태아 보험이란 나오지 않는다.
뱃속에 들어가보험이라 마음 편하게 태아 보험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태아 보험은 실비 보험과 아이 종합 보험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실비 보험에서는(내가 가입할 때는 어떤 보험 회사 역시 실비 보험 금액, 담보까지 비슷했기 때문 실비 보험은 상관 없이 어린이 종합 보험 설계를 챙겼다.

누구에 가입할지 주위에 물어 보니 아는 누나 주위의 사람, 어머니의 친구 등 지인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저는 예전에 그렇게 알게 보험을 걸었지만 내 나이 20대 초반에 가입했는데 15만원을 넘는 종신 보험이었다.
아무 생각 없이 납부하고 재테크 카페에 약관과 보장에 관한 것을 캡처하고 게재하고 보면 수십명의 설계사가 말을 했지만 하나같이 완전히 이상한 보험이라고 말했다.
여하튼 이런 경험이 있으므로 지인에게 갖는 것은 부담에서 뭔가 어렵고 인터넷 설계사를 통해서 가입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태아 보험의 견적, 주의 사항 레몬 테라스에 태아 보험의 견적을 뽑아 달라고 먼저 글을 하나 올렸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정말 메일 100개, 메모 100개 정도 된 것 같다.
다 읽지는 못하지만, 몇개 읽어 보면 공통적으로 강조하거나 설명할 부분이 있다.
-모든 사항을 100세에 필요는 없다.
보험료가 너무 비싸다.
그리고 효율적이지 않다.
만약 다 100세 만기의 설계 방안이 있다면… 그렇긴그것은 정말 이상한 설계안이었는지, 보험료를 내 부모님이 경제적 사정이 매우 풍부하다.
모두 100세 만기로 하면 20~30만원 이상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담보 사항으로 30세 만기, 80세 만기, 100세 만기를 적절히 섞는다.
보통 뇌, 암, 심장에 관련된 사항은 80세나 100세 만기로 하는 것이 좋다는 공통된 의견이 있었다.
(문자 그대로”보험”이라 절대적으로 완벽한 설계안은 없다.
)-이해할 수 없는 담보는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무엇인지 파악한다.
사실은 읽어도 뭐가 뭔지는 모르지만 w-우리가 보통 보험을 걸때는 20년을 많이 한다.
그런데 5년 군납, 10년 군납, 15년 군납, 20년 군납처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10년 군납과 20년 군납을 비교하면 10년 군납은 당연히 기간이 짧아 1개월 치르는 비용이 더 크다.
하지만 총 보험 금액은 줄어든다.
설계안을 요청할 때 그렇게 여러가지 납부 형식을 보내라고 말하면 보낸다.
가정 경제 상황에 맞게 선택한다.
저는 10년 할부로 빨리 끝내고 총 보험료를 좀 더 적게 내고 싶어서 10년 할부로 했다.
물가 상승률 등 이것 저것 경제적 요인을 감안하면 얼마나 득이 될지는 모르지만..-병력 고지를 확실히 하는 병력 사항을 문서 화해 pdf또는 한글 문서에 메일에 보내고 고지한 사항을 확실히 증거로 남기-레몬 테라스에 태아 보험의 견적문을 싣고 막대한 메모와 메일을 받고 한 사람을 했다.
어차피 보험 담보는 내가 바라는 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설계사와 관계가 없어 혜택을 많이 주는 설계사님이… 그렇긴내가 알아본 결과 최대의 현금 혜택(4달 보험료)을 주는 편인데 아기 엉덩이 시트에 산모 특약 담보를 무료로 넣어 주었다.
내가 찾아낸 설계사들 중에서 가장 좋은 혜택을 주시는 분이었다.
아무튼 몇가지 설계안을 받고 그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을 듣고 질문도 하면서 1주일 정도 고민한 뒤 10년 납입 보험에 들어갔다.
실비 2만원대로 종합 보험 7만원대에서 10만원에 안 되는 돈에서(태아 특약이 나중에 빠져서 아이가 커지면서 보험 납부 금액은 줄)병력을 숨기거나 빠진 경우 금후 문제가 될 수 있다.
즉, 보험 계약이 해지되거나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도 있다.
보험 회사도 돈 벌란 말인가···자궁 내막 증식증, 자연 유산 경험 1회 소파 수술 3회, 시험관 등 이것 저것 고지하는 부분을 쓰고 있으면, 가득했다.
심사 탈락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현대 해상에 가입할 수 있었다.
여아는 더 싸고 신생아 담보가 출산 후에는 빠지고 또 아이가 커지면서 보험료가 줄어들고 앞으로 몇 만원이 더 줄어든다고 말씀하셨다.
이번 보험금을 청구할 때 설계사에 필요한 서류를 카카오 톡에서 보내고 그 다음 날 처리되고 보험금을 받게 됐다.
전화하셔서 저와 아이의 건강도 들어주고 친절하게 응하고 좋았다.
실제 설계사가 없더라도 현대 해상 보험을 청구하므로 앞으로 보험금 청구 문제는 없지만 이왕이면 설계사를 통해서 하는 게 쉽지 궁금한 것도 들을 수 있고, 좋은 설계사를 만나는 게 좋겠어.그리고 인터넷에서 보면 병력을 제대로 알리지 않거나 설계사가 빠지고 문제가 될 경우가 가끔 있는 것 같다.
돈은 현장 심사에 나온다고도 했다.
나는 매우 사소한 것도 고지하고 별 문제 없다 하루에 보험금을 타낼 수 있다고 설계사가 말씀하셨다.
처음부터 자신의 병력 사항을 문서화해서 메일로 보내면 증거(?)도 남아 나중에 문제가 되는 것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