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다낭 2일째, (알타라스위트

두군두군 2일차!

오늘은 이만 할게요~~


2일차 – 서울이발소 – 티엔킴 – 콩 카페 – 한시장 – 호이안 이동 – 미노마사지 – 마담콴 – 트레인 스테이션 92 – 호이안 고도시 – 헬리오 야시장 – 롯데마트 – 숙박


일어나자마자 알타라 스위트에서 조식타임!

아침 식사를 위해 보통 일찍 일어나십니까?

베트남은 한국보다 2시간 빠르지만 눈은 금새 떴어요!

알타라의 조식이 맛있다는 후기가 많아서 기대하고 33층으로 갔습니다!


베트남에서 빠질 수 없는 뮤즐리, 요거트, 쌀국수는 꼭 드세요!

오므라이스, 계란후라이.. 크루아상도 데워서 먹어야지.. 처음에 이렇게 많이?..

야금술을 하나씩 풀어나가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배가 부르더라구요!


쓴 커피가 좋다

쓴 커피는 맛있었습니다!
약간 씁쓸하지만 달달해서 빵과 잘 어울려요!

갑자기 블로그를 쓰게 되어서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쓰세요 – 다” (베트남어로 쓴 연유, 달콤한 아이스크림)

;연유를 넣은 아이스 커피를 말한다고 합니다.

아침은 이만큼만 먹기로(?) 했고 오늘도 한시장에서 김티안이 먹을거 계속 기대할게요!

Altara Suite 속성 → Han Market 비용은 약 VND 61,000입니다.
한국 돈으로 약 3,400원

가자, 우리는 아이디어를 교환해야 한다.


한시장 금은거래소

한시장 금은거래소


나는 무덤에서 나왔고 우연히 여기에 떨어졌습니다.

바로 많은 한국인들을 보았고, 여러 곳을 찾아본 결과 그곳 사장님이 좋다고 하셨어요.

눈 앞에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최근 금은 사업의 환율은 100달러 기준으로 236만동이었다.

(아쉽게도 그날 환전을 안해서.. 이야기는 나중에 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카드에 돈이 있으므로 많은 돈이 있습니다.
110달러 정도만 환전하고,

친구가 가고 싶어하는 서울이발소라는 곳에 갔습니다.

서울 최초의 이발소?

커트 해주는 곳인줄 알았는데 커트를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두피부터 발까지 다 케어해주고 마사지도 해주는 곳이었어요.

카톡으로 한국말을 하면 한국인이 친절하게 대답해줍니다.

수업시간에 예약했는데 시간마감이 가능했어요

오전 10시 30분부터 귀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내 말을 들어줬으면 해

다낭 도깨비 회원은 여기도 10% 할인,

귀청소만 받으신 경우 할인적용 불가

완전한 치료를 받는 경우에만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할인받으실때 신용카드 결제가 어렵습니다.
참고~


수줍은 발

부끄럽지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바버샵 입장 및 결제 후 엘리베이터 탑승

그러면 이렇게 다낭에서 한강뷰를 볼 수 있습니다.

(제 본명은 한강이라 한마켓입니다)

조금 긴장되지만 누워보려고 합니다.

( 아니 최근에 들은 이야기라서 지인의 지인이라 저와는 거리가 멀지만 어차피 여행을 갔다가 귀를 파고 고막에서 피가 나서 응급실에 갔다.
응급실 갔다가.. 너무 떨렸어.. 여행가기도 힘들고 고막이 터질까?)

그러면 언니들은 놀라운 도구와 기술로 내 귀를 청소해 준다.

약간 가방을 여는 느낌…? 귀지를 차근차근 닦아주시네요…

그리고 왕이 나오자 나를 깨워 보여주었다.

친구에게 다시 보여줬더니 장난이 되었어요.

언니 저거 왜 보여?

아무튼 새끼손가락을 귀에 꽂을 생각이라면

귀청소하고 하루정도 안나옴

이렇게 귀청소에 대해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어쨌거나 하지 않았던 특별한 기억입니다.

친구에게 서로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귀 청소를 마치고 또 배고픈 김티엔으로 갑니다!

Tien Kim, 정오에 가면 대기가 있고 여기서 죽기에는 너무 추워요,

김티엔, 가, 싱!


Thien Kim의 Phsagam

결론적으로 Thien Kim은 다낭에서 가장 깨끗하고 편안한 베트남 레스토랑입니다!

이후에 다녀온 베트남 현지 식당들은 정말 위생적이었어요 깨끗해지고 싶으면 갈 수 없는 곳이 많아요!

여기는 Banh Xeo, Bun Cha, Mango Smoothie, My Love Morning Glory 이렇게 주문했어요!


맛있을까?

규약

윈치

반쎄오

맛있을까?

나팔꽃은 어제 먹은 바빌론 스테이크보다 훨씬 맛있어서 볶음밥이 땡겼다.

티안김 파인애플 볶음밥이 맛있다고 하는데 한번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분짜는 솔직히 좀 치즈맛이 났고, 최고의 반쎄오를 만나기 전에 이곳이 맛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 잘 먹었다고 한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가게 전체가 깨끗하고 맛도 깔끔해서 손님들이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다낭 도깨비도 10% 할인 받았어요.

351,540동, 한화로 약 19,300원!

베트남 물가에 비하면 좀 비싸다고 하는데 메뉴 3개에 음료까지 시켜먹으니 가격이 엄청 후하다.


김티안이 나와서 한컷!

이제 한시장의 필수 코스인 콩카페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