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피곤하고 힘들어서 피검사를 한 적이 있다.
그때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아서 걱정이 되었어요. 갑상선기능항진증 초기라고 들었습니다.
그럼 갑상선암의 증상을 살펴보고 어떤 음식이 몸에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
갑상선은 목 앞쪽 중앙에 위치한 내분비 기관입니다.
신진대사와 성장에 관여하는 많은 신체 기관을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과 칼시토닌을 생성하고 분비합니다.
성인이 겪을 수 있는 흔한 질환으로 양성 결절이 95%, 악성 결절이 5%를 차지합니다.
갑상선암이 0.5cm 미만인 경우 수술 없이 추적관찰만 가능합니다.
갑상선암은 갑상선을 떠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생존율이 낮고, 종양의 부피가 1cm를 넘으면 절반 또는 전부를 제거해야 합니다.
갑상선암 증상
◆ 다른 무증상 암과 마찬가지로 갑상선암도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다.
기능 저하로 인해 호르몬이 변동할 때 우리 몸은 일반적으로 이를 교정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경미한 증상도 경미한 질병으로 오인하기 쉽고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 체중감소 체중감소는 갑상선암뿐만 아니라 다른 암환자에서도 나타난다.
먹지 않으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암과 갑상선암 환자의 약 40%에서 처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 목소리가 변한다 암이 진행되면서 목소리가 변할 수 있다.
이것은 삼투압 때문입니다.
목소리 변화 갑상선암이라도 신경 침투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으면 목소리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목의 통증 갑상선암의 증상 중 목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도를 눌렀을 때 아프기 때문인데, 간혹 인후염 때문에 목이 부어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목욕에서 목을 씻을 때 발견되거나 건강 진단 및 기타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갔다.
모든 결절이 암성인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경우 양성입니다.
하지만 30세 미만이나 60세 이상이라면 이 결절이 악성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목에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에 걸렸더라도 림프절이 심하게 부어 있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이물질이나 음식을 먹을 때 삼키기 힘들거나 목에 이물질이 있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목 주변에 이물질이 느껴진다면 갑상선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목에 혹이 느껴진다면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가장 좋다.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 ◆ 해조류 해조류에는 요오드가 풍부하여 갑상선 호르몬에 직접 작용하여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신경을 진정시키며 노화를 방지하며 규칙적인 섭취로 갑상선암을 예방할 수 있지만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다면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검은콩 검은콩은 에스트로겐의 효능이 있어 여성의 경우 이소플라본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피를 맑게 하고 피부를 보호하며 해독 작용을 한다.
항암물질, 활성억제, 해독작용, 페놀류와 설포라판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효과가 탁월하여 갑상선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녹차 녹차에는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을 억제하는 다양한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의 각종 염증을 완화시킨다.
◆토마토 토마토는 항산화 작용이 있어 각종 염증을 예방할 수 있고 라이코펜은 항산화 작용이 있어 각종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우리 몸의 세포와 조직을 보호할 수 있다.
왜냐하면. 토마토의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여 갑상선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카레 카레의 주성분인 방어에는 항암작용이 뛰어난 커큐민이 함유되어 있어 도움이 된다.
◆ 굴은 바다의 우유라 불릴 만큼 영양만점의 완전식품이다.
특히 칼슘이 풍부합니다.
갑상선에 이상이 생기면 체내 칼슘 흡수가 어려워 생굴을 먹으면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굴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양배추를 자주 먹어 호르몬을 활발히 생산하는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 암세포를 예방하고 발암성 호르몬이 세포 표면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 갑상선암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건강기능식품 리스트를 모아봤습니다.
몸이 좋지 않은 경우 증상을 검토하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