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 우아함..마세라티 SUV 역작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이 돋보입니다.

하반기 첫 순수 전동화 모델 ‘폴고어’ 출시
전기차에서도 마세라티 특유의 배기음
“2030년까지 전체 라인업의 100% 전동화”

(이데일리 박민 기자) 이탈리아 고급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오는 4월 두 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그레케일을 고객에게 인도한다.
그레케일은 마세라티의 ‘MC20’ 슈퍼카와 아이덴티티를 공유하는 SUV다.
특히 지난 2017년 출시한 ‘르반떼’에 이은 두 번째 SUV 모델이자 마세라티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로 볼륨 모델(하이셀링 제품)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마세라티 SUV 걸작 '그레칼'

마세라티 SUV 모델 ‘그레칼 모데나’ (사진=마세라티)

이 모델은 내연기관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마세라티의 역사에 남을 100% 전동화 모델인 ‘그레칼 폴고레’도 출시될 예정이다.
SUV 모델로는 마세라티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동화다.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마세라티 특유의 파워와 퍼포먼스는 물론 매력적인 사운드까지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스포츠카 쿠페 ‘그란 투리스모’의 100% 전동화 모델인 ‘그란 투리스모 폴고레’가 국내 출시된다.

또한 그란카브리오 모델의 전기 버전과 MC20,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슈퍼카도 2025년까지 100% 전기 모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비데 그라소 마세라티 CEO는 “더 높은 성능과 럭셔리, 혁신을 위한 경쟁에 마세라티의 대표 전동화 라인 ‘폴고어’를 선보이겠다”며 “열정과 혁신으로 트라이던트를 미래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마세라티 SUV ‘그레칼레’ 4월 첫 인도

오는 4월 국내 고객에게 인도되는 마세라티의 SUV 그레케일은 ‘강한 지중해 동북풍’을 의미해 모든 것을 밀어붙이는 혁신적 모델이 되겠다는 의미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람의 이름을 따서 차량 이름을 지정하는 것은 마세라티의 오랜 전통입니다.
1963년 상징적인 미스트랄 모델을 시작으로 전통을 이어 기블리, 보라, 캄신, 그리고 2016년 브랜드의 첫 SUV인 르반떼가 명명되었습니다.

Grecale은 길이(차량 길이) 4850mm, 휠베이스(앞바퀴 중심에서 뒷바퀴 중심까지의 거리) 2901mm, 높이(높이) 1670mm, 너비(폭) 1950mm입니다.
포르쉐 카이엔(4920 x 1985 x 1655mm)과 크게 다르지 않은 크기로 프리미엄 세단에서 SUV로 전환하려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모델이다.


마세라티 SUV 걸작 '그레칼'

마세라티 SUV 모델 ‘그레칼 GT’ (사진=마세라티)


마세라티 SUV 걸작 '그레칼'

마세라티 SUV 모델 ‘그레칼 GT’ (사진=마세라티)

그레케일의 차체 크기는 중형이지만 실내는 동급 최고의 모델이다.
시대의 흐름에 마세라티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여겨졌던 실내 편의 사양이 디지털화를 통해 대대적인 변화를 겪은 덕분이다.
센터 콘솔에서 버튼이 사라지고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와 8.8인치 컴포트 디스플레이를 터치로 조작할 수 있어 팔걸이 공간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트렁크에도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바닥 아래에 수납공간을 추가로 마련했으며, 트렁크에 버튼으로 2열을 접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트렁크 용량은 535~570리터(ℓ)다.

Grecale은 세 가지 버전으로 제공됩니다.
‘GT 버전’은 300마력의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모데나 버전’은 MC20을 기반으로 330마력의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과 530마력의 V6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네투노 엔진 ‘트로페오 버전’. 트로페오의 경우 단 3.8초 만에 0에서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는 힘이 충분하다.


마세라티 SUV 걸작 '그레칼'

마세라티 SUV 모델 “그레케일 GT” 익스테리어 트라이던트 (사진=마세라티)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마세라티의 첫 완전 전동화 모델인 그레케일 폴고레가 출시된다.
Polego는 새로운 에너지의 퓨즈에 불을 붙일 Maserati BEV(Battery Electric Vehicle) 식별자를 나타냅니다.
이 차량은 100% 이탈리아에서 제작되었으며 400V 기술이 적용된 105kW/h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최대 800Nm의 토크를 전달하고 브랜드별 성능을 보장하는 새로운 Maserati 전기 SUV는 독점적인 Rame Folgore 색상으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Maserati 전기화 전략의 첫 번째 단계는 하이브리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기존 마세라티 제품군의 고유한 성능을 성공적으로 이식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8.9km로 기존 가솔린 모델 대비 약 22%, 디젤 모델 대비 약 5%의 CO2 배출량을 저감했다.
연비와 환경을 염두에 두고 기존 마세라티 제품군과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갖춘 모델로 설계됐다.

전동화 모델에도 “마세라티 특유의 배기음”

르반떼 하이브리드는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SUV 모델로 V6 가솔린 엔진의 우수한 엔진과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연비 향상을 위해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요소로 판단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가솔린 모델보다 20%, 디젤 모델보다 8% 낮고 최고 속도는 245km/h다.
인상적인 것은 350hp V6 버전과 비교하여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연료를 18% 이상 절약한다는 것입니다.


마세라티 SUV 걸작 '그레칼'

마세라티 SUV 모델 ‘그레칼레 트포페오’ 엔진. (사진=마세라티)

모든 마세라티 하이브리드 모델이 변함없는 마세라티 특유의 배기음을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앰프를 사용하지 않고 배기의 유체역학적 조절과 공진기만으로 독특한 배기음을 구현해 탑승자에게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의 무게 배분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차체 전면에는 모터를, 후면에는 48V 배터리를 탑재해 차체 무게 배분을 개선해 보다 민첩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올 하반기 완전 전동화 모델 출시와 함께 탄소배출을 경험하지 않고 마세라티 특유의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을 경험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매일매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우리는 지금까지 가장 풍부한 제품 라인으로 완전한 라인업을 갖게 될 것입니다.

박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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